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neration Terrorists (문단 편집) == 트랙 리스트 == * 1. Slash N' Burn *무차별 폭격으로 밀어붙인 [[미군]]의 [[롤링썬더 작전|베트남전 정책]]을 뜻한다고 한다. [[니키 와이어]]는 이 곡을 소개할때 '소말리아부터 베트남까지' 멘트를 빼놓지 않는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매닉스 관련 자료 외에는 찾기 어려운 표현이라 니키가 잘못 알았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 2. Nat West-Barclays-Midlands-Lloyds * 제목은 영국의 메이저 금융자본들의 나열. --[[축덕]]들은 익숙할듯-- 재앙을 몰고오는 탐욕스런 자본주의의 본성을 풍자하는 곡이다. 20년 전의 가사가 얼마 전에 세계구급 경제위기를 겪은 현대인에게도 와닿는다. * 3. Born to End *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폭격과 평화를 가장한 자본주의가 현대인의 마음을 속이고 있다는 강한 메세지. * 4. [[Motorcycle Emptiness]]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순위=1150)] * 그들의 대표곡. 제목은 [[알베르 카뮈]]에서 영감을 얻어 지은 것으로 보인다.[* 97년 [[맨체스터]] 공연에서 [[니키 와이어]]가 밝힌 바 있다.] 현대 문명에 관한 은유적인 가사, 감상적인 기타 리프, 허무주의적인 감성 등이 결합되어 쉬이 잊혀지지 않는 명곡이 되었다. PV는 요코하마, 도쿄 등지에서 찍었는데 무단으로 강행한거라 영상은 모두 그냥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벙긋벙긋 (...) 여기에 관해 재미있는 포스트가 있다.[[http://blog.naver.com/deafmew/70021701916|링크]] * 5. You Love Us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순위=6262)] * '너희는 우리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껄' 이라고 도발하면서 미디어를 조롱하는 노래이다. 거의 항상 매닉스의 마지막 연주곡이 되기도 한다. * 6. Love's Sweet Exile * 내용은 계급투쟁으로도, 제국주의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뮤직 비디오가 [[보이즈 러브|BL]]스럽다. 누군가는 the sexiest music video ever라고 평하기도 한다. * 7. Little Baby Nothing * 성을 파는 여성을 만든 남성과 사회를 비판하는 페미니즘적인 노래. 게스트 보컬은 [[트레이시 로즈]]라는 [[포르노]] 배우이다. 15살부터 민증을 속이고 업계에 투신했던 배우.[[http://sports.hankooki.com/lpage/errotalk/200801/sp2008012820564865690.htm|기사]] 원래 카일리 미노그를 원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결국 96년 호주 투어에서 같은 무대에 서면서 소원성취. * 8. Repeat (Stars and Stripes) * '날 따라 해봐요 요렇게' (...) 그다음 가사가 [[육지 좆까|왕실 좆까]]라서 문제지만 (...) 샘플링에서 [[퍼블릭 에너미]]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이 노래는 나중에 재미있는 사연에 얽히게 된다. 1994년에 태국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니키 와이어가 [[○○○ 개새끼 해봐|관객들을 선동하다]] 쫄아서 호텔에서 [[데꿀멍]]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Ballad Of The Bangkok Novotel이란 곡을 만들었다. * 9. Tennessee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쓴 [[테네시 윌리엄스]]를 주제로 한 노래. 참으로 치열한 삶을 살다 간 극작가에게 바치는 존경과도 같은 곡. * 10. Another Invented Disease * 제목을 줄이면 [[AIDS]]가 된다. 마약을 공급하여 빈민을 양산하면서 겉으로는 세계평화를 위한다는 위선적인 CIA의 [[이란-콘트라 사건]]을 까는 곡. * 11. Stay Beautiful * '우린 17살에 이미 다 깨달았고 너희(미디어)가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도 우린 독기를 풀지 않을 거야' 라는 선언적인 내용. 앨범 수록 전의 제목이 Generation Terrorists이니 사실상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 12. So Dead * 관계의 파멸에 대한 곡. 니키 와이어가 여친과 헤어지고 가사를 지었다고 한다. * 13. Repeat (UK) * 제목이 같은 앞의 곡의 하드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14. Spectators of Suicide *자살의 관객들. 정의라는 가치 속에 감춰진 폭력성과 그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조장하는 민주주의 사회에 날리는 직격탄. 감시와 처벌을 가사로 지으면 딱 이럴것 같다. * 15. Damn Dog * 짧고 굵직한 펑크 넘버. 영화 타임 스퀘어에 수록된 곡을 커버한 것이다. * 16. Crucifix Kiss * '질문을 용납하지 않는 종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네 집이나 돌보시지"란 신랄한 내용이다. * 17. Methadone Pretty * 교정이라는 명목으로 개인을 말살하는 마약 중독 치료에 대한 비판. [[시계태엽 오렌지]]를 생각나게 한다. * 18. Condemned to Rock 'n' Roll * 이제는 록음악도 깐다(...). 과거에 취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그들 다운 다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